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2월 14일(목) 17:17

신임회장에 정판식 목사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회장:임규일) 학술 발표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1일 장신대에서 열렸다. 총회에 앞서 장신대 소강당에서는 기독교통합신학회(회장:정원범) 주관으로 제20차 학술 발표회가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김진명 교수(장신대)가 '발람 이야기(민22장~24장)의 단락 범위 재설정을 위한 제언, 민수기22장~25장의 정경적 전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정창교 교수(대전신대)가 논찬했다. 이어 설충수 교수(북경대)가 '제임스 레그와 호레이스 G. 언더우드의 신관비교연구'를 발표했고 이치만 교수(장신대)가 논찬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또, 기독교통합신학회 신임회장으로 윤철호 교수(장신대)를 선출하기도 했다.
 
오찬 후 세계교회협력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예배로 시작됐다. 동문회장 임규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박재필 목사(청북교회)의 기도, 서기 조주희 목사(성암교회)의 성경봉독, 정판식 목사(국일교회)의 '성하는 목회' 제하의 설교, 전 회장 정태일 목사(사랑방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신대 동문회의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정판식 <부>박재일 ▲상임총무:김승민 ▲서기:이상무 <부>노경천 ▲회계:김형석 <부>정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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