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선교회 정기총회

방파선교회 정기총회

[ 교계 ] 방파선교회 정기총회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2월 04일(월) 14:03
전세계 파송된 선교사 지원 협력에 총력
 
총회 산하 선교단체인 방파선교회(회장:최내화)가 지난 1월 3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최내화 장로(충신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세계선교를 위해 더욱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총회 관계자와 선교회 회원 등 2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방파선교회 총회에서는 오는 5월 제13차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선교회 설립 4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50명의 선교사를 지원하는 계획 등을 세웠다.
 
정기총회에 앞서 직전회장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는 '다른 마을로도 가자' 제하의 설교를 통해 "복음에 빚진 교회들로서의 의무이며 부흥한 교회로서 한국교회에 주어진 책임"이라며 "선교사역에 더욱 매진하는 방파선교회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최내화 <부>강정식 외 5명 ▲총무:김영곤 <부>김만배 외 5명 ▲서기:이정권 <부>김승학 ▲회계:송재선 <부>박기상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