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가 새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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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 지면안내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1월 24일(목) 17:31
2월부터 한국기독공보가 지면 쇄신과 함께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 곁에 다가 갑니다.
 
먼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독자가 쉽게 읽고, 내용도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체 크기를 확대 개편합니다. 이번 서체 변경은 본문 서체를 기존 9.4포인트에서 9.8포인트로 확대하고 자간과 행간도 이에 맞춰 조정, 가독성(可讀性ㆍlegibility)을 높였습니다. 
 
이미 새해를 시작하면서 제97회 총회 주제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에 맞춰 '작은 이 캠페인'을 연재하고 있으며 연속 기획 취재 '작은 이의 벗된 교회'와 시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창조적 목회를 위해 '문화목회 이야기'를 신설했습니다. 이와함께 총회와 교계 전반의 심층 취재를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을 2면에 배치했으며,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를 위해 기존 글로벌 섹션 외에 '에큐메니칼' 섹션을 추가로 신설했습니다. 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운동 10년의 원년을 맞아 '힐링' 섹션을 신설, 기존 나눔과 섬김 섹션과 격주로 기획합니다.
 
감성의 시대, 독자들의 교양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기존의 연재와 새 연재를 재구성하여 '삶의향기' 섹션을 새롭게 열어갑니다. 기존 말씀앤무비와 포토에세이 외에 인기 영어강사 문단열교수의 묵상 '축복의 발견', 전 방송인 신은경 권사의 '홀리 스피치'를 지상중계합니다. 평신도 섹션에선 소설가 강영길 집사가 오지 벽지를 찾아다니며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생활을 통해 소박한 삶의 기쁨을 누리는 이들의 휴먼 스토리를 풀어내는 '향유와 옥합', SNS에 쏟아진 한 주간의 교계 및 사회 이슈에 대한 어록 분석 '지금 SNS 세상에선'이 연재되며 교육 섹션에선 동네 아저씨같은 선생님 김천갑 교장의 '교단일기'가 다음세대의 삶을 윤택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아울러 문화면엔 그림 그리는 목회자 김정기 목사의 세계 각국 건축물 순례기인 '여행스케치', 공연기획자 MJ컴퍼니 최무열 대표의 칼럼 '공연본색'을 통해 이 시대 문화선교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갈 것입니다. '젊은이를 위한 팡세', '디지털 팁', '생명밥상이야기', 'NGO 칼럼' 등 기존의 연재들은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애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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