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27일은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

[ 교단 ] 해외한인교회 기도주일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1월 21일(월) 13:26

오는 27일은 본교단 제97회 총회가 결의한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이다.

본교단 총회는 2012년 9월 열린 교단 97회 총회에서 1월 넷째 주일을 해외 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로 지키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에 앞서 본교단 96회기 임원회는 회의를 갖고 "해외에 있는 한인교회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외한인교회를 위한 기도주일'을 결의한 바 있다.

실제로 해외한인교회들은 외국에 있는 한인들의 신앙공동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선교사들의 사랑방의 역할도 감당하는 등 선교 2세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장기적으로는 선교적 자산이 되고 있다. 또한 타문화권 선교를 하는 선교사들에게도 중요한 구심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어 선교를 위한 최전방 기지로서 의미가 큰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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