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나라와 민족위해 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나라와 민족위해 기도

[ 교계 ] 전장연 신년하례예배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1월 10일(목) 10:02
새해 소망, 선교사역 확장 다짐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오정수)가 신년하례 예배를 8일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고 회원 간 새해 소망을 나누며 선교사역 확장을 다짐했다.

예배는 회장 오정수장로(서울교회)의 인도로 열려 수석부회장 윤여식장로(전성교회)의 기도, 서기 강종회장로(한영교회)의 성경봉독, 총회장 손달익목사(서문교회)의 '서로 사랑하라' 제하의 설교에 이어 나라와 민족, 교단과 총회 발전, 북한동포의 복음화, 세계평화, 전국연합회와 지노회 장로회 발전 등을 위해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축도 후 총무 이창연장로(소망교회)가 광고하고 장로회가 제창으로 마무리 됐다.

회장 오정수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교단 총회가 1백1주년이 되고 장로회연합회도 41회기를 맞는다. 1이라는 숫자는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며 "새해가 되면 무언가 좋은 일이 막 생겨날 것 같은 기대감, 그것은 삶에 있어서 참으로 고귀한 동기이며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이라고 회원들에게 밝혔다.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하례회 후 제41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지도자 세미나와 전국장로수련회 개최 등의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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