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기획조정위원회, 대사회적 이미지 회복 위해 행사 기획

예장 통합 기획조정위원회, 대사회적 이미지 회복 위해 행사 기획

[ 교단 ] 교회 이미지 회복 노력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1월 02일(수) 11:16
본교단 총회가 대사회적인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제97회기 총회 주제인 '작은 이들의 벗'에 따른 대사회적인 행사를 기획할 전망이다.
 
제97회 총회에서 허락을 받아 조직된 총회 기획조정위원회(위원장:박기철)는 지난 12월 21일 상도중앙교회(박봉수목사 시무)에서 제97회기 2차 회의를 열고 총회 주제에 따른 대사회적인 활동이나 행사를 기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획조정위원회는 한국교회의 대사회적인 이미지를 회복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해 총회 주제에 따른 대사회적인 행사나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안을 마련해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또 지교회별로 총회 주제에 따라 펼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위원회에서 실시할 모니터링은 2월말까지 개교회에서 총회주제 사용 여부와 주제에 따른 사업 시행 여부 등에 맞춰져 있다.
 
한편 기획조정위원회는 총회장과 서기 사무총장, 그리고 업무상 상호 연관성이 있는 위원회들이 함께 모이는 연석회의를 소집하기로 하고 이에 대해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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