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이주민 초청 콘서트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1월 02일(수) 10:36
이주민과 함께 하는 힐링과 회복의 한마당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김삼환)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대표이사:허미숙)이 주관하는 이주민 초청행사 '이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글로벌 대한민국 All IN KOREA 제2회 나ㆍ사ㆍ로(나눔ㆍ사랑ㆍ위로) 비전 콘서트'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거주 외국인 이주민 1백50만 시대에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힐링과 회복'을 주제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이주여성 5백명과 아동 2백50명 등 다문화 가족 7백50여 명을 초청해 각 나라 대사 및 각계 인사， 협찬 및 협력기관 대표자 등 1백여 명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의 애환을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 우리나라 전통공연인 부채춤과 사물놀이， 동방현주， 드림어스의 CCM 공연이 펼쳐졌으며， 힐링과 회복을 뜻하는 말 인형 '회복이' 만들기를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했다. 다문화의 특성에 맞추어 말고기로 오찬을 제공했으며 이주민 민속공연 경연대회， 나라별 부스 '마당'에서의 각 나라 전통음식 나눔， 겨울 파카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가페문화재단 김삼환목사는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교회 차원에서는 세계선교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내한하여 개최되는 새 역사의 시대를 시작하게 된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거주 이주민들이 글로벌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순조롭게 정착하여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김삼환)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대표이사:허미숙)이 주관하는 이주민 초청행사 '이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글로벌 대한민국 All IN KOREA 제2회 나ㆍ사ㆍ로(나눔ㆍ사랑ㆍ위로) 비전 콘서트'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거주 외국인 이주민 1백50만 시대에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힐링과 회복'을 주제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이주여성 5백명과 아동 2백50명 등 다문화 가족 7백50여 명을 초청해 각 나라 대사 및 각계 인사， 협찬 및 협력기관 대표자 등 1백여 명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민의 애환을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 우리나라 전통공연인 부채춤과 사물놀이， 동방현주， 드림어스의 CCM 공연이 펼쳐졌으며， 힐링과 회복을 뜻하는 말 인형 '회복이' 만들기를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했다. 다문화의 특성에 맞추어 말고기로 오찬을 제공했으며 이주민 민속공연 경연대회， 나라별 부스 '마당'에서의 각 나라 전통음식 나눔， 겨울 파카 선물 증정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가페문화재단 김삼환목사는 "2013년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한국교회 차원에서는 세계선교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전 세계 주요 인사들이 내한하여 개최되는 새 역사의 시대를 시작하게 된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 거주 이주민들이 글로벌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순조롭게 정착하여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