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가족들 함께 볼만한 프로 가득

설날, 가족들 함께 볼만한 프로 가득

[ 교계 ] CTS기독교TV 설날 특집 프로그램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02월 10일(수) 09:54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CTS기독교TV(사장:감경철)에서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요란한 쇼프로나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일반 방송과 달리 신앙적으로 유익하고, 온가족이 시청하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
 
설날특집 'CTS스페셜2010-추도예배와 제사'에서는 크리스찬이라면 명절때마다 누구나 겪게 되는 고민인 제사에 대하여 이성희목사(연동교회), 김명혁목사(강변교회) 등이 출연, 제사를 대신할 수 있는 '추도예배'에 대해 소개하고 은혜와 즐거움이 함께 공존하는 크리스천 명절문화를 제시한다.(13일(토) 오후 7시30분, 16일(화) 오전 2시)
 
'CTS초대석'에서는 설날을 맞아 본교단 증경총회장 방지일목사와 가족을 초청하여 단란한 가족의 신앙전통과 인생여정,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들어본다.(14일(주일) 오후 5시, 15일(월) 오후 11시30분)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장로가 설특집에 출연하여 간증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15일(월) 오전 9시50분, 17일(수) 오전 3시)
 
이외에도 설날을 특선영화 '노아의 방주'는 구약성서 속 노아의 방주 이야기의 인물과 사건을 생생히 재현하고(13,14일(토,주일) 오후 11시30분), 선교다큐드라마 '그물이 찢어지다'에서는 1백여 년전 보장된 경력과 명성을 포기하고 자구의 반을 돌아가서 중국 사람들과 함께 살며 홀로 사역한 영국 선교사 제임스 프레이저의 헌신적인 선교사역 이야기를 소개한다.(13일(토) 낮 12시, 15일(월)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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