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깊은 묵상' 발간

'사순절의 깊은 묵상' 발간

[ 교단 ] 17일부터 40일 간 묵상, 고난 속에서 부활 희망 메시지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2월 08일(월) 13:33
   
▲ 2010년 사순절 묵상집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앞두고 총회 교육자원부(부장:황승룡, 총무:김치성)가 묵상집을 발간했다.
 
이번 묵상집은 '승리의 발자취'라는 부제 아래 '회개의 발걸음', '용서의 발걸음', '간구의 발걸음', '거룩의 발걸음', '능력(믿음)의 발걸음', '내어주심의 발걸음', '보혈의 승리'라는 소주제로 고난 속에서 부활의 희망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묵상집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인 17일부터 부활절 전 주일을 제외한 40일 간 매일 성경구절과 찬송, 예화와 기도문, 실천할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예화의 경우, 사순절 기간에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유익한 묵상의 글들로 편집해 말씀 속에서 사순절을 보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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