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0년 02월 05일(금) 16:26

▲ 지난 4일 청운교회에서 개최된 범양선교회 제27회 총회 참석자들.

범양선교회는 지난 4일 청운교회(이필산목사 시무)에서 제27회 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에 정봉기목사(남서울세은교회 시무)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지난 1982년 창립한 범양선교회는 현재 전세계에 22가정 4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동북아, 유럽 등에서 활발한 선교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회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사업 및 회계보고를 받고 새롭게 가입한 회원들의 인사와 직전회장 김수읍목사(하늘빛교회)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가 진행됐으며,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회계 김덕화장로의 기도, 전회장 이기경목사의 설교, 방파선교회 회장 이상섭목사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원 명단.
　
▲대표회장:정봉기 ▲공동회장:권재명 이명중 김부원 김우신 ▲부회장:김점동 유지해 송인섭 손달익 이순창 정도출 강윤구 이시걸 장세규 이재명 김덕화 황말수 ▲총무:최동환 ▲사무총장:박중창 ▲부총무:서은성 외 3명 ▲협동총무:이만규 외 4명 ▲서기:박기철 <부>양재천 외 4명 ▲회계:이준삼 <부>함용호 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