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광주동노회(노회장:박영기)는 지난 1월 26일 일곡중앙교회(정연수목사 시무)에서 노회 은퇴목사， 장로 위로감사예배를 드리고 참석자들을 극진히 예우하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위로 감사예배는 정연수목사의 인도로 박태우장로(소망교회)의 기도， 한상인집사(우치동교회)의 성경봉독， 박형구목사(비아교회 원로)의 '노년의 평안'제하의 설교， 정해동목사(운암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박영기목사(우치동교회)는 "일평생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시다가 은퇴하신 신앙의 아버지인 목사님， 장로님들과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은퇴하신 모든 분들의 여생이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이어 참석자들은 오찬 후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온천에서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