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지역연합회와 소통의 창구 마련

남선교회, 지역연합회와 소통의 창구 마련

[ 평신도 ] 전국 3개 권역에서 간담회 진행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3월 23일(목) 13:33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창)가 71개 지역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선교를 독려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제82-2차 임원회의를 지난 21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고, 4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3개 권역을 돌며 지노회연합회 워크숍 및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는 전국연합회 제82회기 사업의 기조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면서, 지노회연합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일정은 수도권 및 중부 및 이북지역은 4월 14일 방주교회에서, 영남지역은 4월 17일 대봉교회에서, 호남지역은 4월 28일 전주샘물교회에서 각각 갖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남선교회의 존립 목적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연중 진행하는 주요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헌신예배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창립 제99주년을 기념한 전국대회를 올해는 9월 6~8일 일정으로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남선교회는 전국대회를 통상적으로 강원도 홍천의 한 대규모 리조트에서 개최해왔으나 업체의 리모델링 관계로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체장소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