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총회 및 기관 방문해 '협력선교' 요청

남선교회, 총회 및 기관 방문해 '협력선교' 요청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3월 02일(목) 11:16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2회기 임원진이 총회 기관을 방문해 협력선교를 요청했다. 사진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창) 제82회기 임원진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관련 기관을 찾아 협력선교를 요청했다.

김영창 회장과 정성철 수석부회장, 전승남 서기, 권태훈 회록서기, 김상선 회계, 김창만 총무 등은 지난 2월 28일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환담한 것을 비롯해 본보(사장:안홍철)와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박창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등을 순차 방문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대화의 자리에서 최근 총회가 중점을 두고 있는 다음세대의 신앙 대잇기와 전도운동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본보 방문에서는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100년사 발간에 활용 가능한 것을 확인했으며, 한국장로교출판사에서는 전국연합회장의 이름이 각인된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의 만남에서는 교계 이슈의 공동 대응과 평신도선교 동역 강화를 상호 약속했다.

남선교회 회장 김영창 장로는 기관 방문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2회기가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아모스 4:12)를 주제로 선교와 교육과 봉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비롯해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준비상황을 전하고, 동역 연대 강화를 요청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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