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미래지도자 세미나, 1100여 명 참여

제46회 미래지도자 세미나, 1100여 명 참여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2월 26일(월) 08:37
지난 2월 20일 대구평강교호에서 열린 미래지도자 세미나에 500명 이상의 여전도회원이 참여했다.
다음세대를 주제로 한 미래지도자 세미나가 4년 만에 권역별로 진행돼 1100여 명의 여전도회원들이 함께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는 제46회 미래지도자 세미나를 지난 1월 30일 호남지역, 2월 5일 재경·중부, 그리고 지난 2월 20일 영남지역을 끝으로 3개 권역에서 진행했다. 각 지역에서 여전도회원들은 350여 명, 280여 명, 5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2월 20일 대구평강교회(이요셉 목사 시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요셉 목사가 '다시 벧엘을 향하여' 제하로 설교, 최영환 대표(M-Tree)가 '다음세대 회복과 비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윤효심 총무가 '여전도회의 운동과 사역 소개' 제하로 특강했다.

세미나에서 이요셉 목사가 '다시 벧엘을 향하여' 제하로 설교했다.
이요셉 목사는 "야곱을 돕고 새로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선 사랑하는 여전도회원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길 원한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기억하고, 진정한 도움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잃어버린 기도의 능력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회장은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와 감격으로 삶을 살아가자"며 "미래지도자로서 21세기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선교여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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