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회 300여 명 교사 모여 세미나 진행

영등포노회 300여 명 교사 모여 세미나 진행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2월 26일(월) 08:37
영등포노회(노회장:이영석) 교육자원부(부장:정성철)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목민교회(김덕영 목사 시무)에서 2024년 신년 교사부흥회 및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세미나에 영등포노회 산하 300명의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장종택 목사, 김덕영 목사, 박요한 목사, 강은도 목사, 차길영 대표, 최윤식 박사 등이 강의한다.

특히 이번 교사부흥회와 세미나는 목민교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회 내 장로들의 후원으로 간식과 경품이 준비됐다.

영등포노회장 이영석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거룩한 사명감을 가지고 세미나에 참석하신 교사 한분 한분이 다음세대를 잘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사부흥회 및 세미나를 준비한 교육자원부장 정성철 목사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학교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와 교사들에게 은혜의 장을 마련했다"며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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