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 졸업생 전원 미 명문대 진학 |2018. 04.17
[ 교계 ]   28일 입학설명회 개최

지난해 9월 개교한 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VIS, 교장:제프리안) 안성캠퍼스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 측은 "안성캠퍼…

교회 양성평등 아직 갈 길 멀다 |2018. 04.17
[ 기획 ]   영주노회 부노회장 역임한 김학란 장로

영주노회 김학란 장로(성내교회)는 지난 2013년 가을노회에서 영주노회 첫 여성 부노회장으로 선출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여성리더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뿐만…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총대 할당제 등 실행 |2018. 04.17
[ 기획 ]   # 타교단 성평등 사례

국내 최초로 교단 내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윤세관)는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활동에 비교적 적극적이다. 국내 교단들 중 처음으로 여성할당제를 도입한 결과 총회의 여성 참여율…

한반도 평화 소식, 통일의 전주 되길 |2018. 04.17

함석헌 선생은 해방 당시를 돌이켜 보면서 "그 악착같은 일본이 삼천리강토 2000만 민족을 몽땅 통째로 삼킨 지 1만 2771일 만에 한 마디 소리도 크게 지른 것 없이 맥없이 물러나던 날…

성범죄, 성윤리지침으로 차단 |2018. 04.17

교회 밖에서부터 시작된 미투운동(#MeToo)이 교회 안에까지 확산돼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계 인사들의 성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예방책…

위드유, 피해자의 고통 분담 |2018. 04.17

교계 미투를 통해 들려오는 교회 지도자의 성폭력 문제는 사회의 미투운동과는 다른 정도의 큰 충격을 준다. 교계 미투는 교회의 본질에 질문을 던지게 하기 때문이다. '목사가 제사장인 줄 알았어…

한국사회 과잉 계산의 오류 |2018. 04.17

지금 한국사회에서 보수주의를 무조건 현상 고수하는 수구(Die-hard)나 반동(Reactionary)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보수주의는 독립적 정치사상 체계가 아니고, 잘못된 행동과…

철새 |2018. 04.17

추운 겨울철을 보내고 따듯한 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우리 땅에서 겨울을 보낸 새들이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환경을 찾아 이동을 했다. 이 새들을 '철새'라고 부른다. '새들은 …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선교 현장 |2018. 04.17
[ 땅끝에서온편지 ]   <1>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

나는 고등학교 때에 학생 수련회로 기도원에 가서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을 했다. 그러나 신학대학에 합격을 했음에도 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를 다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벌어서 신학교에 가기로 하…

미래학교, 사용자 중심의 맞춤식 학습 |2018. 04.17
[ 기독교교육이야기 ]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 <15>    

 미래사회의 불확실성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테크놀로지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줌과 동시에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미래사회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역량 기반의 …

노회는 장로교회의 꽃 |2018. 04.17

서울동노회가 2년 여의 진통 끝에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을 선임하였다. 서울동노회는 그 동안 제101회와 102회 총회에 총대를 파송하지 못하였다. 앞으로 노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상적으로 노…

아직도 갈 길이.. |2018. 04.17

교회 내 양성평등에 대한 여성들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견고한' 유리천장이다. 67개 노회 중 여성 노회장은 역대 단 2명. 역사가 100년이 넘는 한 교회는 15년 전 여 장로 장립 …

총회 군선교주일 총회장 목회서신/선교의 황금어장, 60만 명의 군대가 바로 '청년마을' |2018. 04.17

제102회기 총회 군선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그리고 지금도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장병들과 군종목사 및 군선…

세월호 아픔 간직한 안산, 마을에서 희망찾기 |2018. 04.16
[ 아름다운세상 ]   안산마을목회네트워크 '지역 섬기는 하나된 교회'

4년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매년 4월 16일이 되면 경기도 '안산'은 트라우마가 되살아난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했지만, 깊고 큰 상처는 사람들의 어깨마저 축 처지게 할 정…

불량한 죄질 다스리는 '가중처벌법', 무용지물 |2018. 04.16
[ 교단 ]   목회자, 위법행위 후 '자의사직'하면 비노회원…노회선 처벌할 방법 없어

뇌물 수수ㆍ횡령ㆍ성폭행 등은 총회법이 정한 불량한 죄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은 '성폭행'을 불량한 죄질로 규정하고 죄과가 불량한 피고인에 대해 가중처벌하도록 돼 있다(헌…

총회 산하 담임전도사의 사역 지원 준비 |2018. 04.16
[ 교단 ]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 담임전도사 170명으로 파악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조재호 원장:박기철)가 전도사의 신분으로 교회를 책임지고 목회 중인 총회 산하 170명의 담임전도사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훈련원운영위 커리큘럼위원회…

3ㆍ1 만세운동 99주년, 익산에선 익산 4ㆍ4만세운동 |2018. 04.16
[ 교단 ]   익산노회 익산4.4만세운동 기념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노회장:최종호)는 지난 8일 3ㆍ1 만세운동 99주년을 맞이해 당시 곡물수탈지역이었던 대장촌과 대장교회(장세준 목사 시무)에서 익산 4ㆍ4만세운동 기념예배를 드리고, 3ㆍ…

바자회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노량진농인교회 |2018. 04.16

서울남노회 노량진농인교회(김애식 목사 시무)는 지난 14일 교회의 상가건물 입구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마을 주민과 먹거리를 나누며 소통했다. 5번째 바자회를 개최한 교인들은 호떡과 가래떡 오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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