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108회 총회 여성 총대 및 방청단과 교제

여전도회, 108회 총회 여성 총대 및 방청단과 교제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9월 20일(수) 17:21
여전도회가 제108회 여성 총대와 방청단을 초청해 식사와 교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여전도회가 제108회 교단 총회에 참여한 여성 총대와 방청단이 함께 식사하고 교제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 중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는 20일 점심시간에 제108회 총회 여성총대 및 총회방청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자들을 소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여교역자연합회와 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훈련처 김명옥 총무를 비롯해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 목사들, 그리고 송광옥, 황정숙 등 여성 선교사도 참여했다.

총회 총대로 참여한 김제노회 박현자 목사.
여성 목사총대로 참여한 김제노회 박현자 목사는 "김제노회는 총대 10명 중 2명, 20%를 여성으로 파송하고 있다"며 "여성 총대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 이중지 회장.
장청 이중지 회장은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사랑하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지원과 사랑을 받아 청년과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며, "어머니들의 기도가 한국교회 청년세대와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계속해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샘찬 기자

전국여교역자연합회도 참여했다.
여성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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