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전계옥 장로(영송교회)가 연임됐다.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위는 19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제99-1차 회의를 열어 임원과 전문위원 조직을 완료했다. 위원장은 전계옥 장로, 서기 이태종 목사(수지교회), 회계 함용호 장로(평광교회) 등을 선출했다.

또 전문위원에 김성건 교수(서원대 사회교육학)와 이만식 교수(장신대 사회복지학), 자문위원에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와 강채은목사(한국교회노인학교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선정했다.

또한 제99회기 사업으로 저출산 고령화의 대책을 논의하는 세미나와 대책사업 개발, 총회 정책문서 개발과 자료집 발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