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위원회 신설

총회 청년위원회 신설

[ 교단 ] '청년선교 도약의 발판 놓는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12월 15일(월) 17:58

총회 청년위원회가 신설됐다. 동반과 균형을 이룬 지속가능한 건강한 교회 성장의 대안을 찾기 위한 제99회 총회의 청사진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청년 사역자들은 이 같은 총회의 결정과 방향에 "꼭 필요하고도 적절한 정책 방향"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힌 상태다.

총회 청년위원회는 지난 1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99-1차 회의를 갖고 본교단 청년선교 활성화를 위한 고민에 머리를 맞댔다. 이를 위원회는 조직을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권수 목사(동신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첫 모임을 가진 위원회는 전국 노회에 청년연합회 조직과 전국 교회에 청년부 조직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기로 했다. 또 청년 사업을 위해 총회에 예산 지원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원회는 내년 중에 전국 4개 권역에서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해 본교단 청년선교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은 위원회 임원 명단.
▲위원장:김권수 ▲서기:명대준 ▲회계:임동진.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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