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존 타운센드/이레서원)

이 책은 거절과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이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고 진정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풍부한 대안을 제시해준다. 특히 상처받지 않으려고 관계의 담을 쌓고 사는 사람，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지만 상처받을까봐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 등에게 관계회복에 도움을 준다.

내래 죽어도 가겠습네다(최광/생명의 말씀사)

북한 선교의 실화를 담은 이 책은 1만8000부 가까이 판매되며 북한 선교 사역의 큰 디딤돌이 되며 많은 선교사에게 귀감이 되었다. 후속작인 이 책에서는 여전한 죽음의 위협과 압박 가운데 싸워야 하는 북한 선교 현장， 불가능한 상황 가운데 섭리로 함께하신 하나님을 중점적으로 증거한다.

마음에 꿈을 크게 그려라(유희태/나침반)

상업고등학교，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기업은행 부행장이었던 저자의 꿈 소통 성취에 대한 이야기다. 기업은행 최고의 영업통이었던 저자는 그동안 기업현장 위주로 강의한 것을 토대로， 삶 속에서 어려웠던 부분과 고민하면서 해결해야만 했던 사항들을 관심 있는 이들과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토닥토닥(김혜숙/쿰란출판사)

교회학교 희망 에세이. 부모들과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지침서로 자녀들을 어루만지고 토닥거리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동안의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에는 위로하고 격려하고 품어주는 사랑， 눈물과 땀과 열정， 말없이 함께 울어주는 동행이 담겨있다.

참된 목회학(마르틴 부처/킹덤북스)

저자의 신학사상에 대해서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본질， 직분의 본질과 기능을 비롯하여 특히 목양의 다섯 가지 주된 사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성경본문에 대한 주석 작업을 통해 성서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조직신학적 통찰을 제시한다.

현대선교의 프레임(안승오/CLC)

이 책은 선교의 기본적인 프레임인 선교의 개념 목표 방법 내용 주체 대상 우선순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선교의 기본 골격을 알게한다. 더 나아가 전통적인 선교신학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대안으로 제시된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의 프레임을 명쾌하게 분석함으로써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의 강점과 한계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