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영리의 기적' 등 3개 작품

'후영리의 기적' 등 3개 작품

[ 문화 ] cts 기독다큐페스티벌 입상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4년 11월 26일(수) 16:59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17일 CTS컨벤션 홀에서 제5회 CTS기독다큐페스티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5회 공모전에는 총 29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이 가운데 3개 작품이 입상했다.

우수상은 농촌목회의 성공사례를 통한 농촌교회의 현실과 희망을 그린 '후영리의 기적'을 제작한 상당교회 이정열 씨가, 특별상은 몽골 선교여정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 '실리카드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의 참사랑교회 방송국에게 돌아갔으며, 교회 음향 엔지니어를 통한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은산성결교회 이준규 씨의 '2014 CSE. 진도 하나님과 축복을'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이정열 씨는 "미디어시대를 맞이해서 영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농촌목회가 어렵고 힘든데 농촌목회의 귀감이 되는 목회현장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편의 수상작들을 비롯해 출품작들은 CTS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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