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경북】 경북노회 장로회(회장:윤광수)는 지난 1일 경북노회 목사 및 장로들의 친선 도모를 위한 산행을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가졌다.
　
경북노회 장로회에서는 매년 목사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통해 영적 교류를 가져왔다. 올해에는 가을산행으로 통해 한 해의 감사와 결실을 나누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덕수 목사(목사회 회장)가 '무성한 가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오늘의 교회 지도자들이 요셉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듯이 서로가 한 마음이 되어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한 해 동안 기도해줄 것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을 가졌으며 더욱 친근한 교제로 한국교회와 이웃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