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총회장배 목사장로탁구대회

제5회 총회장배 목사장로탁구대회

[ 교단 ] 순천남노회 단체전 1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11월 10일(월) 17:13

【충북】제5회 총회장배 목사장로탁구대회가 지난 3일 청주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총회스포츠선교회 탁구분과 주관으로 2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탁구대회 개회예배는 탁구분과 회장 연정희 목사(사랑의교회)의 인도로 충청노회국내선교부 상임총무 송진섭 목사(문백교회)의 기도에 이어 총회스포츠선교회장 임은빈 목사(동부제일교회)의 '잃어버린 이들' 제하의 설교, 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의 대회사가 진행됐다.

정영택 목사는 "스포츠, 탁구에 대한 열정이 우리의 목회현장에서도 이어지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충청노회장 장균상 장로(상당교회)가 축사하고, 충청노회 국내선교부장 임성기 목사(호죽교회)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충청노회 부노회장 엄주성 목사(오창교회)는 축도했다.

한편 대회에서는 순천남노회가 단체전 1위를 차지했으며, 인천동노회와 경안노회 용천노회가 뒤를 이었다. 또 목사 A 결승에서는 김종배 목사, 목사 B조 박성호 목사, C조에서는 김진우 목사가 우승했다. 장로 단식경기에는 박성태 장로가 우승을 거머줬다. 또 목사 복식 1위에는 고권일 정덕수, 장로 복식 1위는 윤중열 박성태 장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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