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문학의 신인작가 등용문인 본보 기독신춘문예가 2015년 새해를 앞두고 작품을 공모합니다. 참신하고 역량있는 기독작가 발굴을 통해 기독문학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해 온 기독신춘문예는 지난 15년 동안 100여 명의 신인작가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교계 신문 최초로 1000만원 고료 기독신춘문예를 공모해 기독 문단의 신인 작가 배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온 기독신춘문예에 기독 작가를 꿈꾸는 문인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모집부문
단편소설 (당선작250만원, 가작 100만원) : 원고지 100매 내외
시( 당선작 200만원, 가작 100만원) : 4편 이상
동화(당선작 200만원, 가작 100만원) : 원고지 50매 이상

▶마감
2014년 12월 3일(수) 오후 5시까지 도착분.
　
▶당선작 발표
본보 2015년 1월 17일(창간기념호). 시상식은 추후 개별 통보.
　
▶보낼 곳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02호 
한국기독공보사 편집국 기독신춘문예 담당자 앞

▶응모 요령
- 응모작품은 기 발표된 일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중복당선이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무효처리 됩니다.

- 작품은 반드시 A4 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야 하며 작품 맨 끝부분에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기재 바랍니다.

- 이메일 접수나 USB 등은 무조건 무효처리 됩니다.

- 응모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2년간 본사에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