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하나됨을 위해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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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 한장총, 장로교목회자 친선볼링대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7월 21일(월) 14:53
   
▲ 체육대회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만석)는 지난 1일 안양시 동안구 소재 호계체육관에서 연합과일치위원회(위원장:정봉기) 주관으로 장로교목회자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로교목회자 친선볼링대회는 한국장로교회의 최대 행사인 7월 10일 '장로교의 날' 대회를 앞두고 회원교단 임원 및 목회자들이 한 뜻을 모으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써 한장총 임원 및 회원교단을 대표한 목회자 5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예배에서 '충성된 군사' 제하의 설교를 한 대표회장 유만석목사는 "현재의 한국의 여러 상황에서 '장로교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그러기 위하여 장로교목회자들이 충성된 군사와 같이 지휘관의 명령 앞에 일사분란하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친선볼링대회에는 본교단을 비롯해 합동, 대신, 합신, 백석, 합동동신, 합동중앙, 고려개혁, 합동총회, 보수, 개혁국제, 그리고 부흥사협의회 총 12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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