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류철배/한장사)

저자가 목회의 길을 걸어오며 평소 묵상하고 생각한 것들을 모아 놓은 예수마을 시리즈의 네 번재 책. 함께 살아가는 가족， 교인들이 거룩한 동행의 주인공이 되어 그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고 더 나아가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을 꿈꾸는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R.C.스프로울jr./생명의말씀사)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에서 익히 들어온 12가지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승리， 축복의 약속 등을 믿는지 점검하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말씀의 배경과 맥락을 살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통찰을 던져주고， 그 약속이 말하는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결혼을 말하다(팀 켈러/두란노)

이 책은 그리스도인과 무신론자， 미혼 남녀와 오랫동안 가정을 꾸려온 부부， 또는 혼례를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성경이 가르치는 바람직한 결혼 생활의 큰 그림을 보여 준다. 이 시대를 지배하는 가정들에 대해 얼마나 하나님의 원칙으로부터 떠나 있는지 조망한다.

　아름다운 발걸음(유해석 외/예영커뮤니케이션)

수많은 상처와 굳은살이 가득한 박지성 선수의 발， 멍과 상처로 얼룩진 김연아 선수의 발… 모두 자랑스러운 발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아름다운 발이 있다. 예수님의 발이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의 발이다. 하나님 나라의 거대한 밑그림을 채색하는 열한 명의 작은 예수의 고백이 담겨있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발이 되기를 자처하고 젊은 날의 삶을 바친 이야기가 담겨있다.

　상처 입은 예언자 헨리 나우웬(마이클 앤두루 포드/포이에마)

이 책은 깊은 거룩함의 수도자， 헨리 나우웬을 그대로 그려낸 최초의 초상화이자， 나우웬 서거 10주년을 기념한 개정판이다. 가정환경， 사제로서의 소명， 작가와 강연자로서의 재능， 성적 정체성과 깊은 불안을 비롯한 나우웬의 모든 생애를 섬세하게 기록했다.

　복음이 핵심이다(D.A.카슨， 팀 켈러/아가페북스)

오늘날 상대주의가 교회에 뿌리를 내리면서 기독교의 중요한 면면이 혼탁해지고 사라져 버릴 위기에 처했다. 지금이야말로 믿음의 중심을 회복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성경에 기초한 사역의 혁신과 복음중심운동에 독자들을 초대하여 하나로 만든다.

　역사적 예수 논쟁(로버스M.프라이스 외/새물결플러스)

역사적 예수 연구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세계적인 5명의 석학들이 서로 논문을 쓰고 이에 대하여 논평을 하는 형식으로 중요 현안들을 다루고 있는 점에서 이채롭고 유익하다. 이들은 모두 저마다 권위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역사적 예수 연구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이며 학문적인 색채가 진보적인 스펙트럼에서 중도와 보수의 원숙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핸즈업(장광우/the J ROAD)

워십댄스팀 PK단장인 저자의 신앙고백서다. 자신의 출생 환경을 탓하며 스스로 희망의 끈을 놓아버린 사람들，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사람들， 이유없이 주저앉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자의 고백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