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어린이 합창제 성료

CTS 어린이 합창제 성료

[ 문화 ] 9개팀 4백여 명 참가, 합창제 실황 19ㆍ26일 방송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4년 07월 15일(화) 14:34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지난 6월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를 개최했다.

개그맨 고명환과 아나운서 강유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합창제에서는 △CTS 서대문 소년소녀합창단 △한성교회 '한성어린이 합창단' △주안교회 '가브리엘 어린이합창단' △CTS 양주 소년소녀합창단 △우이제일교회 '새싹 성가대' △새중앙교회 '뉴드림 콰이어' △CTS 서울 소년소녀합창단 △수원성교회 '가브리엘 어린이 합창단' △여의도 순복음 교회 '엔젤스합창단' 등 총 9팀 4백 여 명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찬양 곡들을 다양한 색깔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뜻 깊은 무대를 가졌다.

마지막 무대는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참가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 합창했다.

이번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실황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오는 19일과 26일 오후 3시 40분에 1,2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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