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부흥전도단, 26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 후원

총회부흥전도단, 26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 후원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7월 11일(금) 16:55

총회부흥전도단(대표단장:유무한)과 26사단 군종목사단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횃불교회에서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개최했다.
 
26사단 군종참모 이석곤 목사와 총회부흥전도단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례식에서는 1개 중대원 100여 명의 장병들이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1부 예배와 2부 세례식, 3부 공포 및 광고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석곤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정여균 목사의 기도, 주광삼 목사의 성경봉독, 장향희 목사의 '구원의 복음'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또 박춘근 목사의 사회로 집례로 진행된 세례식에 이어 심원보 목사의 권면, 김조 목사의 축사, 유무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장향희 목사는 설교에서 "세례받은 장병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됐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무한 목사는 "한 번 기독교인은 영원한 기독교인"이라며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나라와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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