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22회 찬양대회

광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22회 찬양대회

[ 교단 ]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소중한 대회 되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7월 11일(금) 16:52

광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윤곤)는 지난달 28일 광주 서림교회(송재식 목사 시무)에서 제22회 찬양 합창대회를 열어 찬양하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남선교회연합회가 될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광주 지역 7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는 회장 이윤곤 집사(서림교회)가 인도하고, 송재식 목사 설교한 1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합창대회가 진행됐다.
 
합창대회에서는 부회장 홍기춘 장로의 사회로 광주노회 노회장 임준태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준삼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남선교회호남협의회 회장 정완봉 장로가 축사했다.
 
합창대회에서는 개최지인 서림교회가 대상을 받았으며, 하남교회는 금상, 광림교회와 송정제일교회가 은상을 각각 받았다.
 
이윤곤 집사는 "이번 찬양합창대회를 통하여 광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대화합과 대찬양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길 원하며, 우리에게는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아름답고 소중한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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