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축제, 여름에 떠나는 묵상여행

책의축제, 여름에 떠나는 묵상여행

[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4년 07월 08일(화) 14:10

다시 예루살렘으로 갈 것입니다(김충렬/쿰란출판사)

이 책은 2010년 4월 저자가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한 '메시아닉 쥬'인 아콥 담카니의 'Why me?'와 루벤도런의 'One New Man'을 읽던 중 홀연히 '이스라엘의 회복'의 신비를 깨닫고 목회에 적용하면서 때마다 교회 홈페이지에 게재했던 칼럼 40편을 묶어서 부록과 함께 펴낸 책이다.

불의한 시대 순결한 정의(브라이언 채플/성서유니온선교회)

이 책은 오늘날에도 믿음의 타협을 강요받는 위기의 상황에서 다니엘처럼 믿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성하게 소개함으로써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과연 우리의 성결한 삶이 승리할 수 있을지 회의를 품게 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영분별의 눈이 열립니다(박예영/도서출판 소망)

성도들이 죄에서 자유하지 못한 이유는 이 세상 임금인 마귀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귀는 성도들을 넘어뜨리기 위해 쉬지 않고 공격할 틈을 엿보고 있다. 이 책은 마귀에게 속지 않고 싸워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이뤄내고 더불어 아름다움 열매를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
 
다윗(글그림 황중선/주니어아가페)

다윗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 일생동안의 모든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있다. 특톡 튀는 풍부한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대사와 성경에 충실한 스토리를 통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윗의 모습을 통해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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