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이 선한 사마리아인'

'전교인이 선한 사마리아인'

[ 교단 ] 장석교회, 제23회 선한 사마리아인 주일 행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7월 08일(화) 10:48
   
▲ 사랑의 쌀을 모으고 있는 교인들의 모습.

장석교회(변상민 목사 시무)는 지난 15일 제23회 선한 사마리아인 주일 행사를 갖고 교회 및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온 교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행사를 펼쳤다.
 
교회 안팎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6월 세 번째 주일을 선한 사마리아인 주일로 지키고 있는 장석교회는 올해에도 특별헌금과 사랑의 쌀을 모으고, 사후각막기증 서약 등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장석교회는 이번 선한 사마리아인 주일에 특별헌금 2천195만6천 원을 모금, 전액 구제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사랑의 쌀 910kg을 모아 교회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 및 지방출신 청년들, 새터민 그리고 외부의 지역주민들에게는 월계가정복지센터를 통해 성미를 나눴다.
 
한편, 지난 15일 진행된 사회위원회 헌신예배에서는 샘물호스피스병원 원장이신 원주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들었으며, 실로암부(장애인 부서)와 호스피스소위원회에서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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