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학대학교 농어촌선교연구소(이사장:안영로， 소장:강성열)는 오는 28~30일 호남신대 명성홀에서 농어촌교회 및 자립대상교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제7회 농어촌/자립대상 어린이 무료 캠프'를 개최한다.
　
'나는 세상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호남신대 총학생회가 주관한다. 농어촌교회와 자립대상교회 어린이 200명(교사포함)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집회， 오전 특강， 버블쇼， 영화감상， 즐거운 물놀이， 즐거운 교회자랑(교회별 재능 뽐내기)， 소감 카드 쓰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한국교회의 많은 어린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리더로 빛과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참가문의는 호남신대 총학생회장 전를 010-4161-1330로.
　
임성국 limsk@pck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