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상담학교(이사장:손신철)와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 상담목회연구부(연구부장:홍인종)가 목회자 및 가정의 치유와 회복， 목회지원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10년 운동 실천차원에서 목회자 및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실천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의 경우 총회상담학교장과 상담목회연구부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의 협력관계를 구축기로 했다.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는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10년 운동 진행되는 상담학교가 장신대 상담목회연구부와 협력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총회 상담학교는 오는 18일 상담학교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상담학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임성국 limsk@pck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