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동반성장사업의 정책과 방향 연구 |2023. 08.28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의 교회동반성장사업 현황이 107회기 마지막 회의를 통해 확인됐다. 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교단 산하 지원받는 자립대상교회는 2256곳으로 나타났으며, 올 한 해 총 150여 억 원이 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9476개 교회 중 지원받는 자립대상교회는 월평균 56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최고 월평균 지원금은 82만 원, 최저는 38만 원으로 …

"초저출산 문제, 특단의 대책 있어야" |2023. 08.28
기공협과 한교총, 초저출산 극복 정책 제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소강석)가 지난해 제20대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한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을 토대로 현 정부와 국회가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8월 28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이번 성명에 대해 "지난해 출산율은 0.78명이었다.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출산율은 더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교회가 남북 평화의 마중물 되길 |2023. 08.25
NCCK 화통위, 기사연 '평화포럼' 개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속에 한국교회가 남북 민간교류의 역할을 감당할 때 새로운 평화 프로세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 화해·통일위원회가 주최하고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주관한 2차 평화포럼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어떻게 재개할 것인가?'를 주제로 8월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려 정세 분석과 함께 한반도 평화 구축 방안을 …

포항 기쁨의교회 섬김에 지역 사회 사랑 더해져 |2023. 08.25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 기쁨의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창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병우)을 향한 지역 단체의 사랑이 모이면서 교회와 지역 사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힘이 되고 있다.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는 8월 17일 기쁨의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창동자생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24개가 참여한 민간 단체로 종교계에 속한 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영적 갈망의 방향 바르지 못하면, 영적 난민 된다" |2023. 08.23
생명나무영성연구원, 제2회 예벗 영성센터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생명나무영성연구원(이사장:반태효)은 8월 22일 방주교회에서 제2회 예벗 영성센터 세미나를 개최해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적 민감성을 회복할 신학적 방향과 실제적 방안을 제시했다. '나의 영적 여정과 영성센터'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유해룡 목사(장신대 명예교수), 최승기 교수(호남신대),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강의와 조별 모임 등에서 신학적 분석을 …

신학교 청원 모든 정관 개정안 '한 회기 연구' |2023. 08.23
규칙부 107회기 11차 회의 열어 정관 및 규정 등 개정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이홍술)는 8월 22일 107회기 11차 회의를 열고 정관 및 규정, 조례 변경 청원안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규칙부는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광명학원(서울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가 청원한 모든 정관 개정안을 한 회기 연구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 앞선 10차 회의에서는 총회 산하 신학교 정관 개정을 위한 …

자립대상교회 2256곳에 151억1817만 원 지원 |2023. 08.21
총회 교회동반성장사업 현황 교회 평균 지원금 56만 원

2023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 자립대상교회는 2256곳으로 확인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김상기) 2023년 총회 교회동반성장사업 확인 결과 전체 69개 노회 소속 9476개 교회 중 지원을 받는 자립대상교회는 2256개 교회이고, 1개 교회당 월 56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9190개 머물던 전체 교회 수가 2023년 9476개로 증가…

연합기관 통합, '선 문제 해결 후' 원칙 재차 확인 |2023. 08.21
한교총, 제6-4차 상임회장회의 개최

"한국교회가 거룩한 교회로 거듭나는 갱신과 변혁의 토대가 되어,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와 한국 사회에 희망의 상징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연합운동은 각각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단들이 참여하는 공교회의 연합이며, 공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나 개인의 참여를 배제하는 한편, 현직 교단장들이 대표자로 참여하여 교단 간의 화합을 증진하도록 했다." 이는 지난 20…

경북노회, 영남신대 석좌기금 2000만 원 지원 |2023. 08.18

경북노회(노회장:이준엽)는 18일 영남신대 총장실에서 석좌교수 지원을 위한 하반기 지원금 2000만 원을 총장 권용근 목사에게 전달했다. 경북노회와 영남신대는 김규식 교수를 경북노회 석좌교수로 선정하고 지난 2011년부터 매년 4000만 원을 석좌교수 기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금을 전달한 경북노회 노회장 이준엽 목사는 "1953년 12월 이래 경북노회는 계속해서 영남신학대학교를 각별하…

"교회가 희망이다" |2023. 08.18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 포스트엠디비학교 3기 수강생 모집

"교회가 희망이다."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원장:박영호)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목회를 끌어나갈 목회자들을 위한 포스트엠디비(Post M.Div) 학교 3기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계에선 목회, 목회자'를 주제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6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첫 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황인성 목사(공명교회), 이호훈 목사(예수깃벌교회…

"에큐 가치 훼손되지 않게 연합 정신으로 문제 풀겠다" |2023. 08.17
NCCK 김종생 총무 취임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임 총무 김종생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관계자 및 NCCK 에큐메니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인도로 윤창섭 목사의 기도, 조진호 사관의 성경봉독, 강연홍 목사의 '모세가 구하여 이르되' 제하의 설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 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는 죄악" |2023. 08.16
NCCK-NCCJ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관련 성명 발표

한·일교회가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총간사:김성제)는 14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명의 바다를 죽이지 마라' 제하의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양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는 온 생명의…

108회 총회 상정할 규칙 개정 |2023. 08.16
규칙부 실행위 10차 회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이홍술)는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107회기 안건 등을 논의하고 총회에 상정할 제 규칙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날 규칙부는 총회 감사위원회가 요청한 감사 의견 통지와 관련해 총회 규칙 중 '교단 산하 신학대학교의 총회파송이사, 개방이사, 유지이사, 교육이사 등 총회 관계 기관 이사는 헌법시행규정 제15조를 적용하여 만 …

'총회지도부' 신설 등 기구개혁(안) 총회 청원 |2023. 08.14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 6차 회의 개최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가 총회 부서 및 위원회의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는 조정안을 오는 108회 총회에 청원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최충원)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총회 부서 및 위원회를 조정하고 변경하는 기구 개혁안을 오는 10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총회 본부는 사무총장실을 비롯해 '행정재무처, 국내선교처, 세계선…

"민족의 재부흥 위해 힘을 모으자" |2023. 08.13
한교총, NCCK 등 한국교회, 광복 78주년 맞아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민족의 재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자." 한국교회가 13일 8.15광복 7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민족 재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은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동체 회복과 갈등 해소, 교회의 개혁을 통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한국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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