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청원 모든 정관 개정안 '한 회기 연구' |2023. 08.23
규칙부 107회기 11차 회의 열어 정관 및 규정 등 개정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이홍술)는 8월 22일 107회기 11차 회의를 열고 정관 및 규정, 조례 변경 청원안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규칙부는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 부산장신대학교, 광명학원(서울장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가 청원한 모든 정관 개정안을 한 회기 연구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 앞선 10차 회의에서는 총회 산하 신학교 정관 개정을 위한 …

자립대상교회 2256곳에 151억1817만 원 지원 |2023. 08.21
총회 교회동반성장사업 현황 교회 평균 지원금 56만 원

2023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산하 자립대상교회는 2256곳으로 확인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김상기) 2023년 총회 교회동반성장사업 확인 결과 전체 69개 노회 소속 9476개 교회 중 지원을 받는 자립대상교회는 2256개 교회이고, 1개 교회당 월 56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9190개 머물던 전체 교회 수가 2023년 9476개로 증가…

연합기관 통합, '선 문제 해결 후' 원칙 재차 확인 |2023. 08.21
한교총, 제6-4차 상임회장회의 개최

"한국교회가 거룩한 교회로 거듭나는 갱신과 변혁의 토대가 되어,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와 한국 사회에 희망의 상징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연합운동은 각각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단들이 참여하는 공교회의 연합이며, 공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나 개인의 참여를 배제하는 한편, 현직 교단장들이 대표자로 참여하여 교단 간의 화합을 증진하도록 했다." 이는 지난 20…

경북노회, 영남신대 석좌기금 2000만 원 지원 |2023. 08.18

경북노회(노회장:이준엽)는 18일 영남신대 총장실에서 석좌교수 지원을 위한 하반기 지원금 2000만 원을 총장 권용근 목사에게 전달했다. 경북노회와 영남신대는 김규식 교수를 경북노회 석좌교수로 선정하고 지난 2011년부터 매년 4000만 원을 석좌교수 기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기금을 전달한 경북노회 노회장 이준엽 목사는 "1953년 12월 이래 경북노회는 계속해서 영남신학대학교를 각별하…

"교회가 희망이다" |2023. 08.18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 포스트엠디비학교 3기 수강생 모집

"교회가 희망이다." 미래와목회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 원장:박영호)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목회를 끌어나갈 목회자들을 위한 포스트엠디비(Post M.Div) 학교 3기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계에선 목회, 목회자'를 주제로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6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첫 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황인성 목사(공명교회), 이호훈 목사(예수깃벌교회…

"에큐 가치 훼손되지 않게 연합 정신으로 문제 풀겠다" |2023. 08.17
NCCK 김종생 총무 취임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임 총무 김종생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관계자 및 NCCK 에큐메니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인도로 윤창섭 목사의 기도, 조진호 사관의 성경봉독, 강연홍 목사의 '모세가 구하여 이르되' 제하의 설교,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 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는 죄악" |2023. 08.16
NCCK-NCCJ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관련 성명 발표

한·일교회가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총간사:김성제)는 14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명의 바다를 죽이지 마라' 제하의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양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는 온 생명의…

108회 총회 상정할 규칙 개정 |2023. 08.16
규칙부 실행위 10차 회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이홍술)는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107회기 안건 등을 논의하고 총회에 상정할 제 규칙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날 규칙부는 총회 감사위원회가 요청한 감사 의견 통지와 관련해 총회 규칙 중 '교단 산하 신학대학교의 총회파송이사, 개방이사, 유지이사, 교육이사 등 총회 관계 기관 이사는 헌법시행규정 제15조를 적용하여 만 …

'총회지도부' 신설 등 기구개혁(안) 총회 청원 |2023. 08.14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 6차 회의 개최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가 총회 부서 및 위원회의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는 조정안을 오는 108회 총회에 청원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최충원)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총회 부서 및 위원회를 조정하고 변경하는 기구 개혁안을 오는 10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총회 본부는 사무총장실을 비롯해 '행정재무처, 국내선교처, 세계선…

"민족의 재부흥 위해 힘을 모으자" |2023. 08.13
한교총, NCCK 등 한국교회, 광복 78주년 맞아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민족의 재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자." 한국교회가 13일 8.15광복 7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민족 재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은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동체 회복과 갈등 해소, 교회의 개혁을 통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한국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

2022년 한 해 성서 1억6600만 부 반포 |2023. 08.11
대한성서공회,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발표

세계 성서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총 1억 6600부의 성서가 반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는 11일 세계성서공회연합회(사무총장:더크 게버스)의 자료를 인용, 2022년 전 세계에 1억 6600만 부의 성서를 비롯해 3530만 부에 이르는 성경이 보급됐다고 밝혔다. 성서 중 신약성서는 700만 부가 반포돼 2021년 대비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

'전쟁의 파국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 |2023. 08.11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8.15 공동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를 주축으로 한·일본 종교 시민단체 등이 연대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8.15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화해를 통해 한·일 간 과제 해결과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세계 형성을 촉구했다. 플랫폼은 '전쟁의 파국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강제 동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선관위,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 |2023. 08.11
서울수도권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가 총회 총대, 전국 교회 목사 장로들의 관심 속에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월식)는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회'를 7일 서울수도권 지역에 이어 중부 8일 청주 가경교회, 서부 10일 광주유일교회, 동부 11일 포항장성교회에서 진행했다. 남은 제주 지역은 오는 24일 제주영락교회에서 간담회로 갖는…

한교총, 튀르키예 개신교회연합과 MOU 체결 |2023. 08.11
재난 극복 위해 양국 교회 협력하기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이 튀르키예 지진 재난 극복 지원 사업을 위해 7~11일 튀르키예 현지에서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MOU를 체결하고 재난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교총 상임회장인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를 단장으로 한 답사단은 추진 TFT 위원장을 맡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TFT 서기 김순귀 목사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김태영 목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위촉 |2023. 08.10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시무)가 지난 7일 부패방지와 권익구제, 행정심판, 국민소통 및 제도개선 등의 주요 기능을 가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비상임)으로 위촉됐다. 대통령 위촉을 받은 김 목사의 임기는 3년이다. 김 목사는 "성심껏 잘 감당해서 국가와 권익위원회,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위상을 높이고 공직사회 청렴지수를 높이며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일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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