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 전파하라는 지상명령 받들 것"

"땅끝까지 복음 전파하라는 지상명령 받들 것"

경남노회 남선교회, 개척교회 설립 위한 선교대회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11월 02일(목) 10:40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0월 29일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 남선교회연합회(회장:조희래)는 10월 29일 양곡교회(장형록 목사 시무)에서 제37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열고 선교 사명 감당과 실천을 다짐했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선교대회 예배는 조희래 장로의 인도로 공병규 장로가 기도하고, 윤석원 장로의 성경봉독, 김창근 목사의 '광야의 축복' 제하의 설교, 이상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중에는 조희래 장로가 선교기금을 전달했고, 이상근 목사의 정창헌 장로의 축사, 곽영수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조희래 장로는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우리가 쓰임 받는 것이 은혜이다"라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 땅끝까지 달려가 복음 전파하라는 지상명령을 받들고 한 번 더 기도하고, 하나 더 섬기는 자세로 나아가는 남선교회연합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모든 회원들이 선교사명을 잘 감당하는 보배로운 청지기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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