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노회 제101회 정기노회...신임 노회장에 신동훈 장로

서울서남노회 제101회 정기노회...신임 노회장에 신동훈 장로

지난 17일 김포중앙교회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10월 27일(금) 10:59
서울서남노회는 지난 17일 김포중앙교회(정재화 목사 시무)에서 제101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신동훈 장로(오류동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승민 목사(원미동교회)와 허진 장로(김포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된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박대원 목사의 인도로 정인권 장로의 기도, 조규철 목사의 성경봉독, 박대원 목사의 '섬김과 희생의 공동체' 제하의 설교, 성찬예식, 신태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회에서는 신태의 목사(광남교회), 이성오 목사(금성교회)를 공로목사로 추대했다. 또한, 수술 받는 노회 소속 목사를 위해 노회 석상에서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헌금을 하기도 했다.

회무 진행 하루 뒤인 18일에는 이지연, 박지현, 김애숙 씨의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 신동훈 <부> 김승민 허진 ▲서기 : 노호경 <부> 조신호 ▲회록서기 : 지대영 <부> 명훈 ▲회계 : 조정수 <부>하성구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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