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남인돈문화상 후보 추천, 11월 3일까지

제29회 한남인돈문화상 후보 추천, 11월 3일까지

[ 정보광장 ]

한국기독공보
2023년 10월 16일(월) 07:53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 홈페이지.
일제강점기 한국에 파송돼 40여 년간 의료, 교육, 선교활동을 펼쳐온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는 '인돈문화상'이 오는 11월 3일까지 제29회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는다.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원장:최영근)은 대학설립위원장이며 초대 학장인 인돈 박사의 헌신과 창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4년에 '인돈문화상'을 제정,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교와 교육, 사회봉사에 공헌한 인물에게 이 상을 수여해 왔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선태 목사(1994), 여수 애양원(1996), 서의필 박사(1998), 계의돈 박사(2002), 서정운 박사(2004), 유진벨 재단(2006), 광주기독병원(2010)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돈학술원 홈페이지(http://lintonacademy.hannam.ac.kr)를 참조하면 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