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섬기는 우리

이웃을 섬기는 우리

[ 예배,함께드려요 ] 9월 셋째주 아동부·유치부 예배영상

총회교육방송센터
2023년 09월 13일(수) 09:10
9월 셋째주 아동부 예배영상.
9월 셋째주 유치부 예배영상.
성경본문 : 로마서 15장 22-29절

9월 세째주의 예배 주제는 '이웃을 섬기는 우리'다. 사도 바울이 복음 사역을 이어갈 당시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의 사람들은 부유했지만 수많은 우상을 섬겼다.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도 옳지 못한 일을 하며 죄를 저질렀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며 복음을 전했고, 이로인해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 교회를 세우는 일이 일어났다.

바울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며 이웃을 섬겼다. 그러한 바울의 가르침을 받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성도들 역시 기쁨으로 구제헌금을 모아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도왔다. 그들은 이웃을 섬기는 일이야말로 가장 복되고 기쁜 일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이러한 섬김은 그들을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도록 했다. 바울은 성도들의 섬김을 기뻐하고 칭찬하면서,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서 그들을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했다.

예배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역시 이웃들과 성도들을 섬기는 일은 가장 복되고 기쁜 일이다. 어린이들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된 일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방법임을 깨달을 수 있다. 아동부 설교에서는 사도 바울의 섬김,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의 섬김,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차례로 살펴보며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유치부 설교에서 역시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 그리고 이웃을 섬겼던 바울과 예루살렘 교회를 섬겼던 마게도냐 교회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아름다운 섬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고,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9월 넷째 주에는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말씀을 가지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우리'를 주제로 예배한다.

*총회 교육자원부 유튜브 채널 예배영상 바로가기
/총회교육방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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