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디아코니아 사역 단체에 '사랑의 쌀' 나눠

한장총, 디아코니아 사역 단체에 '사랑의 쌀' 나눠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9월 01일(금) 07:17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는 8월 3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장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한장총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섬김 단체를 격려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한장총의 공공성과 한국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소외된 이웃의 친구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역 노숙인 사역을 비롯해 위기청소년학교 등 10곳의 디아코니아 사역 단체에 사랑의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한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웃돕기와 봉사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와 사역자들을 돕는 것도 사랑을 나누는 좋은 방법이다"며 "한장총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성국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