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 추천사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 추천사

[ 선거기획108회총회 ] 포항남노회 노회장 이용만 장로

이용만 장로
2023년 08월 01일(화) 14:00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힘들고 어려웠던 긴 터널을 빠져나오신 총대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린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는 가나안 농군학교(이용기 장로)에서 평생 눈물의 사역을 실천하신 안초선 전도사가 조모이고, 부친 김충효 목사는 통합교단을 섬기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기쁨으로 섬겼으며 학문과 덕망이 높아 많은 후진을 기르고 존경을 받아 평택대학교 총장 대행을 역임하셨고, 아들 윤찬 군이 장신대 신학 과정을 밟고 있어 4대째 믿음의 가정으로 섬김과 더불어 목양일념의 외길을 걸어오셨다.

김영걸 목사는 일찍이 서울 휘경교회와 연동교회에서 부교역자, 경북노회 대구중앙교회에서 목회의 길을 걸어오며 2003년 포항동부교회에 부임했다. 20년째 위임목사로 성실히 목회하며 포항의 관문 희망대로 331번지에 아름다운 새성전을 건축하여 비약적인 발전과 부흥성장을 이루었다.

김영걸 목사는 한국교회 앞에 쓰나미와 같은 위기 상황이 밀려드는 상황을 직시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 앞에 십자가를 지는 심정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선배들의 신앙 전통을 잘 이어받아 거센 물결이 가로막고 있는 오늘 시대에 우리 교단과 교회가 힘차게 물결을 헤쳐 나가도록 겸손히 징검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포항남노회는 김영걸 목사를 제108회기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기쁨으로 추대하였다. 존경하는 108회 총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기도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포항남노회 노회장 이용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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