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관으로 본 한일근대사'

'섭리사관으로 본 한일근대사'

[ 목회신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3년 07월 24일(월) 11:31
섭리사관으로 본 한일근대사

박호용 / 쿰란출판사



일본 선교를 목적으로 한·일 근대사 105년(1840~1945년) 역사와 함께, 그 이전 두 민족의 뿌리를 추적해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양국의 다소 상반된 역사적 흐름을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살피며, 근대화와 복음화 과정을 규명한다. '조선 후기 역사가 인간적 관점에서는 비극이지만 우리 민족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큰 감동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는 저자는 총 52편의 글을 통해 △선교 한국을 위한 하나님의 전략 △한중일의 민족 정체성 형성의 역사 △갑신정변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한민족 복음화를 위한 끊어내기 전략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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