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임원회, 중간결산 수련회 마련

남선교회 임원회, 중간결산 수련회 마련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5월 12일(금) 08:22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진이 수련회를 통해 선교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창) 임원회가 제82회기 중반을 지나며 친목 도모와 선교의지를 다지기 위한 부부동반 수련회를 가졌다.

지난 9~11일, 전북 부안 변산과 전남 고흥 및 여수 일대에서 진행된 수련회를 통해 임원들은 회기 중점사업의 중간 결산과 함께 선교지 탐방과 관광 등으로 상호 간 노고를 격려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2회기는 올해 1월 출범 이후 주제인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암 4:12)는 말씀에 따라 다양한 선교, 교육, 봉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다음세대와의 연계에 실천적 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회장 김영창 장로는 "남선교회 사업과 정책비전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부서와 위원회 및 산하기관이 유기적으로 연대하는 데 있어 임원들이 솔선수범 회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