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교단 장로 연합체 '한장총' 임원 개선

17개 교단 장로 연합체 '한장총' 임원 개선

[ 평신도 ] 임원 개선 및 사업 결산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5월 02일(화) 17:35
초교파 장로들의 모임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제43회 정기총회를 통해 임원을 개선했다.
17개 교단 장로들의 연합기관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가 지난 4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장로교를 비롯해 가입교단 장로회에서 파송한 총대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제43대 대표회장으로 유완기 장로(기독교대한감리회)를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 최내화 장로(예장통합)에게는 연합선교에 헌신한 의미로 공로패가 증정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사업결산과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세미나, 사회봉사, 간담회, 신년하례회, 미국 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와의 교류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를 비롯해 장로교단과 감리교, 성결교 등 17개 교단 장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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