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4월 11일(화) 13:51

1970년부터 시작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창) 회원들의 선교동력인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제567회를 맞아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영등포연합회(회장:배정수), 안양연합회(회장:김안수), 경기연합회(회장:공대식) 공동주관으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이영석 목사(영등포노회 부노회장)가 '기둥과 같은 일꾼' 제하의 설교로 권면했다.

말씀을 사모하며 이른 아침 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합심해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 △제82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5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 △교단총회와 71회 노회연합회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다음 회차 수도권 조찬기도회는 5월 9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