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11월 16일(수) 11:20

2022년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가을 정기노회를 통해 '장로 노회장'이 17명 배출됐다.

전국에서 선출된 장로 노회장은 서울동북 홍성용 장로(장현교회), 서울서북 윤한진 장로(한소망교회), 영등포 황진웅 장로(치유하는교회), 서울동남 김주안 장로(광성교회), 인천동 정해수 장로(동현교회), 대전서 김태호 장로(대전성지교회), 군산 이태춘 장로(군산남부교회), 남원 김남중 장로(순창제일교회), 전남 조성현 장로(광주서남교회), 광주 조재범 장로(서림교회), 순천남 유철상 장로(장천교회), 목포 장영식 장로(평안교회), 포항남 이용만 장로(포항대송교회), 영주 안병주 장로(봉화제일교회), 강원동 방서호 장로(속초중앙교회), 평남 조중현 장로(영주교회), 함해 임종철 장로(무궁교회) 등이다.

장로 노회장은 목회현장의 전문화로 평신도 지도자의 역할이 강조되며 전국적으로 계속 선출되고 있다. 이번 17명이라는 수치는 예년과 비슷하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