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기 총회 재심재판국 국원 선임 확정

제107회기 총회 재심재판국 국원 선임 확정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재심 결의에 따라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22년 10월 24일(월) 09:36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에서 재판국 보고 시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사건을 다루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에서 총회 재판국 보고시 논란이 된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사건에 한해 재심을 받아들이기로 결의함에 따라, 총회 임원회가 최근 총회 재심재판국원 선임을 확정했다. 총회 임원회가 총회 재심재판국원 선임을 확정함으로서 조만간 재심재판국 조직과 함께 본격적인 재심에 들어갈 전망이다.

제107회 총회 결의에 의하면,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재판 결과에 대해 표결로 재심을 결의하고 재판국원 1, 2년조는 제외하고 3년조와 총회 임원회가 공천한 국원으로 총회 재심재판국을 구성하기로 했다.

다음은 총회 재심재판국원 명단

▲김기용 목사(영등포) 방운술 목사(전북, 재판국 3년조) 장태식 목사(대구서남, 재판국 3년조) 윤한진 장로(서울서북, 재판국 3년조) 김종천 장로(안양, 재판국 3년조) 주길성 장로(평북, 재판국 3년조) 조진현 목사(전주) 송준영 목사(용천) 이동효 목사(서울동) 윤대호 목사(대구동남) 김종성 목사(대전서) 안정행 장로(익산) 유정식 장로(평남) 김정섭 장로(포항) 신선호 장로(서울동북), 전문위원 - 김준호 목사(서울강북).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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