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의 화합과 친교의 시간 가져

노회의 화합과 친교의 시간 가져

영등포노회, 강화도에서 목사 장로 수련회 개최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22년 10월 10일(월) 08:59
영등포노회(노회장:김안식)는 교육자원부(부장:김성희) 주관으로 지난 4일 강화도에서 목사 장로(당회원) 수련회를 열고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목사 장로 수련회는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을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린데 이어 강화도 기독교 역사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광성보와 조양방직카페, 강화풍물시장 등을 방문해 강화도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목사 장로 수련회가 올해 다시 열리게 돼 참석자들은 노회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노회와 교회 지도자로서의 섬김과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 서남부의 영등포구와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광명시, 금천구를 지역으로 5개 시찰과 127개 교회가 속한 영등포노회는 3명의 증경총회장과 현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소속된 노회로 모범적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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