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둘째날 저녁에 수요기도회 갖고 기도하는 시간 가져

총회 둘째날 저녁에 수요기도회 갖고 기도하는 시간 가져

[ 제107회총회 ] 수요기도회 갖고 국가발전과 평화통일, 세계교회와 민족복음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도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22년 09월 21일(수) 20:5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 이틀째 저녁 시간에 총회 총대들은 회무를 잠시 정회하고 수요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선 NCKPCA 직전총회장 이재호 목사가 '예수 팬데믹에서 마주하다'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오늘 팬데믹 속에서 끝없이 달려가는 인간 세상을 멈추게 했다"면서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했던 인간 세상을 멈추게 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기다려왔던 우리에게 하나님은 다시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슴에 따라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석 목사(서울동남노회장)가 '교회, 노회, 총회의 성장과 발전', 김대권 장로(서울서노회장)가 '국가발전과 평화통일', 박귀환 목사(천안아산노회장)가 '세계교회와 민족복음화', 김성수 목사(울산노회장)가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 후에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축도로 수요기도회를 마쳤다.


김성진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