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9월 14일(수) 12:48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 제81회기 임원진이 연대 강화와 타문화권 선교지 탐방을 위해 7~10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회장 강찬성 장로를 비롯한 임원진은 도착 직후 오사카교회를 방문해 정연원 목사에게 일본 선교의 역사와 재일동포 선교, 오사카교회 100년사에 대해 청취하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임원진은 4개월 여 남은 제81회기의 향후 중점사업에 대한 논의도 수련회 기간 중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1월 출범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1회기는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 (애5:21, 롬1:16)'를 주제로 전국의 지노회연합회 회원들과 협력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신동하 기자